[간추린 소식] 대입 정시 이월 3,045명…정시 모집 2배 가까이 ↑ 외

입력 2021.01.07 (19:29) 수정 2021.01.07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대와 상지대 등 강원도 내 9개 대학의 수시 충원 미달로 인한 정시 이월 인원이 3천 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9개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은 당초보다 2배 가까이 많은 6,9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내 대학들은 대부분, 이달 11일까지 정시 모집을 실시합니다.

강원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액 60억 원 넘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12월),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현금과 현물 등 61억 6천만 원으로, 열흘 먼저 캠페인을 진행한 한 해 전의 92%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모금회는 새해에도 현재까지 2억 7천만 원이 더 모금돼 이달 말 목표액 68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대입 정시 이월 3,045명…정시 모집 2배 가까이 ↑ 외
    • 입력 2021-01-07 19:29:02
    • 수정2021-01-07 19:55:53
    뉴스7(춘천)
강원대와 상지대 등 강원도 내 9개 대학의 수시 충원 미달로 인한 정시 이월 인원이 3천 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9개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은 당초보다 2배 가까이 많은 6,9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 내 대학들은 대부분, 이달 11일까지 정시 모집을 실시합니다.

강원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액 60억 원 넘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12월),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현금과 현물 등 61억 6천만 원으로, 열흘 먼저 캠페인을 진행한 한 해 전의 92%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모금회는 새해에도 현재까지 2억 7천만 원이 더 모금돼 이달 말 목표액 68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