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균형 평가, 대구·경북 하위권
입력 2021.01.07 (19:39)
수정 2021.01.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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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의 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평가에서 대구 경북 모두 하위권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19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보면 경북은 43.8점으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고, 48.5점인 대구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경북은 2018년보다 5.1점이나 하락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고, 대구도 0.3점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19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보면 경북은 43.8점으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고, 48.5점인 대구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경북은 2018년보다 5.1점이나 하락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고, 대구도 0.3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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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가정 균형 평가, 대구·경북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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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19:39:54
- 수정2021-01-07 20:07:19
일과 가정의 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평가에서 대구 경북 모두 하위권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19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보면 경북은 43.8점으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고, 48.5점인 대구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경북은 2018년보다 5.1점이나 하락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고, 대구도 0.3점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19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보면 경북은 43.8점으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고, 48.5점인 대구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경북은 2018년보다 5.1점이나 하락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고, 대구도 0.3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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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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