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1.08 (07:01) 수정 2021.01.0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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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한파 절정’…또 ‘빙판 출근길’ 우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7.8, 춘천이 20.2도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 붙으면서 또다시 출근길 혼잡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 한파에 대설특보까지…서해안 최고 15cm 눈

사상 첫 한파 특보가 내려진 제주엔 대설특보까지 겹쳐 제주를 연결하는 비행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북 14개 시군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엔 최대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트럼프, ‘의회 난입’ 후폭풍…‘해임론’까지 제기

지지자들의 미국 의회 난입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측근들이 줄사퇴하는 가운데 임기말 대통령 ‘해임론’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변이’ 국내 첫 감염…오늘부터 영업제한 일부 완화

해외를 다녀오지 않은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과 관련한 형평성 논란이 거세자 오늘부터 아동과 학생 대상 교습에 한해 일부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은 “대남 문제 고찰, 대외관계 확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노동당 대회에서 변화된 시대적 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하고,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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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8 0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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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한파 절정’…또 ‘빙판 출근길’ 우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7.8, 춘천이 20.2도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 붙으면서 또다시 출근길 혼잡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 한파에 대설특보까지…서해안 최고 15cm 눈

사상 첫 한파 특보가 내려진 제주엔 대설특보까지 겹쳐 제주를 연결하는 비행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북 14개 시군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엔 최대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트럼프, ‘의회 난입’ 후폭풍…‘해임론’까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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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국내 첫 감염…오늘부터 영업제한 일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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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남 문제 고찰, 대외관계 확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노동당 대회에서 변화된 시대적 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하고,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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