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요양병원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확진자 918명

입력 2021.01.08 (09:47) 수정 2021.01.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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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18명이 됐습니다.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나 모두 93명이 됐고, 남원지역에서도 모 병원 관련 확진자 3명이 나왔습니다.

익산에서도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52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각각 전주와 익산에 사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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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요양병원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확진자 918명
    • 입력 2021-01-08 09:47:37
    • 수정2021-01-08 13:13:14
    930뉴스(전주)
밤사이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18명이 됐습니다.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나 모두 93명이 됐고, 남원지역에서도 모 병원 관련 확진자 3명이 나왔습니다.

익산에서도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52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각각 전주와 익산에 사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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