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6월까지 연장
입력 2021.01.08 (09:50)
수정 2021.01.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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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이어 삼척시도 코로나19 위기 속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오는 6월 말까지로 연장합니다.
삼척시는 당초 지난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농업 기계 임대료를 80% 감면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는 6월까지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삼척시의 농업기계 임대료 인하 조치로 인해 농업인들은 임대료 1억 6천2백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삼척시는 당초 지난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농업 기계 임대료를 80% 감면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는 6월까지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삼척시의 농업기계 임대료 인하 조치로 인해 농업인들은 임대료 1억 6천2백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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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6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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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09:50:52
- 수정2021-01-08 13:33:33
고성군에 이어 삼척시도 코로나19 위기 속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오는 6월 말까지로 연장합니다.
삼척시는 당초 지난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농업 기계 임대료를 80% 감면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는 6월까지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삼척시의 농업기계 임대료 인하 조치로 인해 농업인들은 임대료 1억 6천2백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삼척시는 당초 지난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농업 기계 임대료를 80% 감면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는 6월까지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삼척시의 농업기계 임대료 인하 조치로 인해 농업인들은 임대료 1억 6천2백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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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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