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세계 최고 부자 등극…순 자산 206조 원
입력 2021.01.08 (10:48)
수정 2021.01.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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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 시각 7일 기준 머스크의 순 자산이 1,885억 달러, 우리돈 약 206조 원으로, 베이조스 아마존 CEO보다 1조6천억 원이 많아 세계 1위 부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가 바뀐 것은 3년 3개월 만인데요.
머스크의 자산은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2020년 한 해 동안 164조 원 이상 급증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 시각 7일 기준 머스크의 순 자산이 1,885억 달러, 우리돈 약 206조 원으로, 베이조스 아마존 CEO보다 1조6천억 원이 많아 세계 1위 부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가 바뀐 것은 3년 3개월 만인데요.
머스크의 자산은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2020년 한 해 동안 164조 원 이상 급증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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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CEO, 세계 최고 부자 등극…순 자산 206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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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10:48:23
- 수정2021-01-08 11:07:49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 시각 7일 기준 머스크의 순 자산이 1,885억 달러, 우리돈 약 206조 원으로, 베이조스 아마존 CEO보다 1조6천억 원이 많아 세계 1위 부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가 바뀐 것은 3년 3개월 만인데요.
머스크의 자산은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2020년 한 해 동안 164조 원 이상 급증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 시각 7일 기준 머스크의 순 자산이 1,885억 달러, 우리돈 약 206조 원으로, 베이조스 아마존 CEO보다 1조6천억 원이 많아 세계 1위 부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가 바뀐 것은 3년 3개월 만인데요.
머스크의 자산은 테슬라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2020년 한 해 동안 164조 원 이상 급증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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