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입력 2021.01.08 (12:51) 수정 2021.01.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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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 확진된 70대 여성의 70대 남편과 40대 딸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아직 70대 여성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80대가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연쇄감염이 발생한 천안 외국인 식품점과 관련해 홍성에서 외국인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2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아산, 당진, 서천, 청양에서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등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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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8 12:51:28
    • 수정2021-01-08 13:35:31
    930뉴스(대전)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 확진된 70대 여성의 70대 남편과 40대 딸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아직 70대 여성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80대가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연쇄감염이 발생한 천안 외국인 식품점과 관련해 홍성에서 외국인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2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아산, 당진, 서천, 청양에서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등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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