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ASF 관련 방역 조치 강화

입력 2021.01.08 (13:22) 수정 2021.01.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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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양양에서 발견되면서, 양양군이 방역 조치를 강화합니다.

양양군은 방역대 10킬로미터 안에 위치한 돼지 2만여 마리를 키우는 양돈단지를 보호하기 위해, 군비 2억5천여 만 원을 들여 길이 4킬로미터 규모의 울타리를 서둘러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제단이 양돈단지에 상주하면서 매일 소독을 진행하고, 농가 주변 멧돼지 기피제 살포 등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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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 ASF 관련 방역 조치 강화
    • 입력 2021-01-08 13:22:21
    • 수정2021-01-08 13:33:39
    930뉴스(강릉)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양양에서 발견되면서, 양양군이 방역 조치를 강화합니다.

양양군은 방역대 10킬로미터 안에 위치한 돼지 2만여 마리를 키우는 양돈단지를 보호하기 위해, 군비 2억5천여 만 원을 들여 길이 4킬로미터 규모의 울타리를 서둘러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제단이 양돈단지에 상주하면서 매일 소독을 진행하고, 농가 주변 멧돼지 기피제 살포 등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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