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전역 한파특보…내일 아침 -22도 ~ -13도

입력 2021.01.08 (19:30) 수정 2021.01.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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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을 제외한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한파경보가, 태안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계룡의 최저기온이 영하 23.9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훨씬 한참 밑돌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역시 계룡 영하 22도, 천안 영하 21도, 홍성, 공주 영하 20도, 대전 영하 16도 등 영하 13도에서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에서 영하 7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에서 3cm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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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전역 한파특보…내일 아침 -22도 ~ -13도
    • 입력 2021-01-08 19:30:47
    • 수정2021-01-08 19:52:59
    뉴스7(대전)
태안을 제외한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한파경보가, 태안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계룡의 최저기온이 영하 23.9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훨씬 한참 밑돌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역시 계룡 영하 22도, 천안 영하 21도, 홍성, 공주 영하 20도, 대전 영하 16도 등 영하 13도에서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에서 영하 7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에서 3cm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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