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탄흔 조사 위해 인근 구역 통제

입력 2021.01.08 (19:39) 수정 2021.01.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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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에 남아있는 5.18 당시 총탄 흔적을 조사하기 위해 옛 전남도청 일대의 일반인 접근이 통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부터 일주일동안 경찰국과 경찰국 민원실, 도청 본관과 도청 회의실 등을 대상으로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함에 따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노출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같은 기간 동안 휴관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전당과 지하철역, 지하상가를 잇는 출입구는 물론 전당 주차장도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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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전남도청 탄흔 조사 위해 인근 구역 통제
    • 입력 2021-01-08 19:39:13
    • 수정2021-01-08 19:50:02
    뉴스7(광주)
옛 전남도청에 남아있는 5.18 당시 총탄 흔적을 조사하기 위해 옛 전남도청 일대의 일반인 접근이 통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부터 일주일동안 경찰국과 경찰국 민원실, 도청 본관과 도청 회의실 등을 대상으로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함에 따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노출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같은 기간 동안 휴관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전당과 지하철역, 지하상가를 잇는 출입구는 물론 전당 주차장도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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