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지난해 전북에서만 6백여 건…백 명 구속
입력 2021.01.08 (19:40)
수정 2021.01.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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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는 6백21건, 피해액은 백23억 원에 이릅니다.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출 사기가 81%,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 직원 행세를 하며 피해자를 속인 경우가 19%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연중 단속을 통해 천여 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백 명을 구속했습니다.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출 사기가 81%,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 직원 행세를 하며 피해자를 속인 경우가 19%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연중 단속을 통해 천여 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백 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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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 지난해 전북에서만 6백여 건…백 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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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19:40:22
- 수정2021-01-08 19:57:45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는 6백21건, 피해액은 백23억 원에 이릅니다.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출 사기가 81%,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 직원 행세를 하며 피해자를 속인 경우가 19%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연중 단속을 통해 천여 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백 명을 구속했습니다.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출 사기가 81%,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 직원 행세를 하며 피해자를 속인 경우가 19%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연중 단속을 통해 천여 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백 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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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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