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전역 한파특보…내일 아침 -22도 ~ -13도

입력 2021.01.08 (21:38) 수정 2021.01.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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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안과 서산에 대설주의보가,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계룡의 최저기온이 영하 23.9도까지 떨어지고 대전은 영하 17.5도로 47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역시 계룡 영하 22도, 천안 영하 21도, 홍성, 공주 영하 20도, 대전 영하 16도 등 영하 13도에서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에서 영하 7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에서 3cm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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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전역 한파특보…내일 아침 -22도 ~ -13도
    • 입력 2021-01-08 21:38:12
    • 수정2021-01-08 21:59:23
    뉴스9(대전)
현재 태안과 서산에 대설주의보가,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계룡의 최저기온이 영하 23.9도까지 떨어지고 대전은 영하 17.5도로 47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역시 계룡 영하 22도, 천안 영하 21도, 홍성, 공주 영하 20도, 대전 영하 16도 등 영하 13도에서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에서 영하 7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1에서 3cm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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