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한파에 낙상·수도관 동파 등 피해 속출

입력 2021.01.08 (21:42) 수정 2021.01.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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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7일) 영암에서는 한랭질환자 1명이 발생해 광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눈길 낙상으로 인한 신고도 광주에서만 16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는 광주를 비롯해 신안과 장흥, 순천, 곡성 등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10여건 이상 신고돼 교체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어젯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단지와 해남 화원면에서는 적설로 인한 전신주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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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한파에 낙상·수도관 동파 등 피해 속출
    • 입력 2021-01-08 21:42:57
    • 수정2021-01-08 21:59:20
    뉴스9(광주)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7일) 영암에서는 한랭질환자 1명이 발생해 광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눈길 낙상으로 인한 신고도 광주에서만 16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는 광주를 비롯해 신안과 장흥, 순천, 곡성 등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10여건 이상 신고돼 교체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어젯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단지와 해남 화원면에서는 적설로 인한 전신주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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