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 코로나19 검사에 ‘항체 확인 키트’ 사용
입력 2021.01.08 (21:47)
수정 2021.01.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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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도소가 수용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 신속 항원검사 키트가 아닌 항체검사 키트를 잘못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근 순천교도소 수용자 7백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키트를 사용해 수용자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2차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항원검사 키트가 아닌 항체검사 키트를 사용해 착오가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교도소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근 순천교도소 수용자 7백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키트를 사용해 수용자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2차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항원검사 키트가 아닌 항체검사 키트를 사용해 착오가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교도소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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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교도소, 코로나19 검사에 ‘항체 확인 키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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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21:47:10
- 수정2021-01-08 21:58:36
순천교도소가 수용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 신속 항원검사 키트가 아닌 항체검사 키트를 잘못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근 순천교도소 수용자 7백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키트를 사용해 수용자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2차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항원검사 키트가 아닌 항체검사 키트를 사용해 착오가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교도소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근 순천교도소 수용자 7백 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키트를 사용해 수용자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2차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항원검사 키트가 아닌 항체검사 키트를 사용해 착오가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교도소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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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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