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전 위원장 재판 앞두고 보석 청구
입력 2021.01.08 (21:50)
수정 2021.01.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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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펀드' 재판매 로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재판을 앞두고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위원장은 어제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의 보석 심문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2019년 우리은행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판매를 중단하자 펀드를 다시 판매해달라고 우리은행 측에 요청하는 대가로 라임 측이 투자한 회사에서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 전 위원장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27일 열립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위원장은 어제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의 보석 심문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2019년 우리은행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판매를 중단하자 펀드를 다시 판매해달라고 우리은행 측에 요청하는 대가로 라임 측이 투자한 회사에서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 전 위원장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2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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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갑근 전 위원장 재판 앞두고 보석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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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21:50:15
- 수정2021-01-08 21:53:21
'라임 펀드' 재판매 로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재판을 앞두고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위원장은 어제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의 보석 심문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2019년 우리은행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판매를 중단하자 펀드를 다시 판매해달라고 우리은행 측에 요청하는 대가로 라임 측이 투자한 회사에서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 전 위원장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27일 열립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위원장은 어제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의 보석 심문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2019년 우리은행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판매를 중단하자 펀드를 다시 판매해달라고 우리은행 측에 요청하는 대가로 라임 측이 투자한 회사에서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 전 위원장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2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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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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