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 해고 조리원, 집단해고 철회 촉구
입력 2021.01.08 (23:22)
수정 2021.01.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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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집단 해고된 울산 동강병원 조리원들이 해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해고된 조리원과 함께 동강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과 이달부터 영양실을 운영하는 동원홈푸드 측이 지난해 말 조리원들의 계약 만료를 사흘 앞두고 21명에 대한 집단해고를 통보했다며, 이를 철회하고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과 동원홈푸드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해고된 조리원과 함께 동강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과 이달부터 영양실을 운영하는 동원홈푸드 측이 지난해 말 조리원들의 계약 만료를 사흘 앞두고 21명에 대한 집단해고를 통보했다며, 이를 철회하고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과 동원홈푸드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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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병원 해고 조리원, 집단해고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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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23:22:53
- 수정2021-01-08 23:36:47
지난해 말 집단 해고된 울산 동강병원 조리원들이 해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해고된 조리원과 함께 동강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과 이달부터 영양실을 운영하는 동원홈푸드 측이 지난해 말 조리원들의 계약 만료를 사흘 앞두고 21명에 대한 집단해고를 통보했다며, 이를 철회하고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과 동원홈푸드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해고된 조리원과 함께 동강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과 이달부터 영양실을 운영하는 동원홈푸드 측이 지난해 말 조리원들의 계약 만료를 사흘 앞두고 21명에 대한 집단해고를 통보했다며, 이를 철회하고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과 동원홈푸드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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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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