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여력 점차 회복…“전국 중환자 병상 207개 남아”
입력 2021.01.09 (13:37)
수정 2021.01.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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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든 가운데, 전국의 병상 수도 여력을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8일) 기준으로 전국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 수가 207개로 그제 기준 195개보다 12개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서울은 41개, 인천은 18개, 경기 40개로 수도권 지역을 합하면 99개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또한 그제 95개보다 4개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중환자보다 증상이 다소 호전된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준-중환자 병상 수는 전국에 122개, 수도권에 74개 남았으며, 전국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천 584개 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8일) 기준으로 전국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 수가 207개로 그제 기준 195개보다 12개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서울은 41개, 인천은 18개, 경기 40개로 수도권 지역을 합하면 99개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또한 그제 95개보다 4개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중환자보다 증상이 다소 호전된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준-중환자 병상 수는 전국에 122개, 수도권에 74개 남았으며, 전국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천 584개 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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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상 여력 점차 회복…“전국 중환자 병상 207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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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9 13:37:42
- 수정2021-01-09 13:38:16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든 가운데, 전국의 병상 수도 여력을 점차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8일) 기준으로 전국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 수가 207개로 그제 기준 195개보다 12개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서울은 41개, 인천은 18개, 경기 40개로 수도권 지역을 합하면 99개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또한 그제 95개보다 4개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중환자보다 증상이 다소 호전된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준-중환자 병상 수는 전국에 122개, 수도권에 74개 남았으며, 전국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천 584개 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8일) 기준으로 전국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 수가 207개로 그제 기준 195개보다 12개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서울은 41개, 인천은 18개, 경기 40개로 수도권 지역을 합하면 99개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또한 그제 95개보다 4개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중환자보다 증상이 다소 호전된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준-중환자 병상 수는 전국에 122개, 수도권에 74개 남았으며, 전국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천 584개 남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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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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