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 승리

입력 2003.11.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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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앙리가 반박자 빠른 패스로 선제골을 만들어냅니다.
후반 들어 앙리는 또 한 번 송곳 같은 패스로 베르캄프의 추가골을 돕습니다.
종료 직전 피레스의 골까지 앙리는 혼자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날의 선두비행과 13게임 무패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반리스텔루이와 포춘의 연속골로 블랙번을 2:1로 따돌렸습니다.
2위 첼시는 사우스햄튼을 꺾고 선두 아스날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럭비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호주를 꺾고 사상 처음 정상에 오르자 잉글랜드 전역은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프레지던츠컵 골프에서 스튜어트 애플비가 교과서 같은 벙커샷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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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 승리
    • 입력 2003-11-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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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앙리가 반박자 빠른 패스로 선제골을 만들어냅니다. 후반 들어 앙리는 또 한 번 송곳 같은 패스로 베르캄프의 추가골을 돕습니다. 종료 직전 피레스의 골까지 앙리는 혼자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날의 선두비행과 13게임 무패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반리스텔루이와 포춘의 연속골로 블랙번을 2:1로 따돌렸습니다. 2위 첼시는 사우스햄튼을 꺾고 선두 아스날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럭비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호주를 꺾고 사상 처음 정상에 오르자 잉글랜드 전역은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프레지던츠컵 골프에서 스튜어트 애플비가 교과서 같은 벙커샷으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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