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600명대…17일까지 더 낮춰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6백 명 대를 기록하고 평균 확진자 수도 1주일 새 190명 넘게 줄었습니다.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종료되는 17일까지 유행 규모를 더 낮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차 지원금 논의 일러…주더라도 선별 지원”
홍남기 부총리가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4차 지원금 논의는 이르다며 준다 하더라도 전 국민 지급보다 선별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차 지원금은 소상공인 등에게 내일부터 지급됩니다.
한강 이틀째 결빙…“수요일부터 풀릴 듯”
한강이 이틀째 결빙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동파 피해가 5천 건을 넘어섰고 저체온증 환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기온이 점차 올라 수요일부터 예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상급 병원 갈 필요” …의사 권고 무시?
양부모의 학대를 받다 소아과를 찾은 정인이에게 의사가 상급 병원에 갈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이를 무시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6백 명 대를 기록하고 평균 확진자 수도 1주일 새 190명 넘게 줄었습니다.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종료되는 17일까지 유행 규모를 더 낮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차 지원금 논의 일러…주더라도 선별 지원”
홍남기 부총리가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4차 지원금 논의는 이르다며 준다 하더라도 전 국민 지급보다 선별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차 지원금은 소상공인 등에게 내일부터 지급됩니다.
한강 이틀째 결빙…“수요일부터 풀릴 듯”
한강이 이틀째 결빙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동파 피해가 5천 건을 넘어섰고 저체온증 환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기온이 점차 올라 수요일부터 예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상급 병원 갈 필요” …의사 권고 무시?
양부모의 학대를 받다 소아과를 찾은 정인이에게 의사가 상급 병원에 갈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이를 무시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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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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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0 20:59:51
- 수정2021-01-10 21:06:01
“사흘째 600명대…17일까지 더 낮춰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6백 명 대를 기록하고 평균 확진자 수도 1주일 새 190명 넘게 줄었습니다.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종료되는 17일까지 유행 규모를 더 낮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차 지원금 논의 일러…주더라도 선별 지원”
홍남기 부총리가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4차 지원금 논의는 이르다며 준다 하더라도 전 국민 지급보다 선별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차 지원금은 소상공인 등에게 내일부터 지급됩니다.
한강 이틀째 결빙…“수요일부터 풀릴 듯”
한강이 이틀째 결빙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동파 피해가 5천 건을 넘어섰고 저체온증 환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기온이 점차 올라 수요일부터 예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상급 병원 갈 필요” …의사 권고 무시?
양부모의 학대를 받다 소아과를 찾은 정인이에게 의사가 상급 병원에 갈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이를 무시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6백 명 대를 기록하고 평균 확진자 수도 1주일 새 190명 넘게 줄었습니다.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종료되는 17일까지 유행 규모를 더 낮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차 지원금 논의 일러…주더라도 선별 지원”
홍남기 부총리가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4차 지원금 논의는 이르다며 준다 하더라도 전 국민 지급보다 선별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차 지원금은 소상공인 등에게 내일부터 지급됩니다.
한강 이틀째 결빙…“수요일부터 풀릴 듯”
한강이 이틀째 결빙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동파 피해가 5천 건을 넘어섰고 저체온증 환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기온이 점차 올라 수요일부터 예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상급 병원 갈 필요” …의사 권고 무시?
양부모의 학대를 받다 소아과를 찾은 정인이에게 의사가 상급 병원에 갈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이를 무시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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