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큰 폭 감소
입력 2021.01.11 (07:43)
수정 2021.01.11 (0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자료를 보면 전북의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0마이크로그램으로 한 해 전보다 19.4% 감소했습니다.
충북과 세종,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 이상인 날도 24일 줄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소비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환경부 자료를 보면 전북의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0마이크로그램으로 한 해 전보다 19.4% 감소했습니다.
충북과 세종,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 이상인 날도 24일 줄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소비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큰 폭 감소
-
- 입력 2021-01-11 07:43:44
- 수정2021-01-11 08:47:23
지난해 전북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자료를 보면 전북의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0마이크로그램으로 한 해 전보다 19.4% 감소했습니다.
충북과 세종,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 이상인 날도 24일 줄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소비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환경부 자료를 보면 전북의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0마이크로그램으로 한 해 전보다 19.4% 감소했습니다.
충북과 세종,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 이상인 날도 24일 줄었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소비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