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오염 사고 기름 유출량 큰 폭 감소
입력 2021.01.11 (08:06)
수정 2021.01.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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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해양 오염사고 기름 유출량이 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건수는 46건으로 전년도 60건에서 14건 줄었고 기름 유출량도 39㎘에서 12㎘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15건이 북항에서 발생했고 감천항 13건, 남항 10건, 남외항 4건 등 순으로 발생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건수는 46건으로 전년도 60건에서 14건 줄었고 기름 유출량도 39㎘에서 12㎘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15건이 북항에서 발생했고 감천항 13건, 남항 10건, 남외항 4건 등 순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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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양오염 사고 기름 유출량 큰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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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1 08:06:12
- 수정2021-01-11 09:06:33
지난해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해양 오염사고 기름 유출량이 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건수는 46건으로 전년도 60건에서 14건 줄었고 기름 유출량도 39㎘에서 12㎘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15건이 북항에서 발생했고 감천항 13건, 남항 10건, 남외항 4건 등 순으로 발생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건수는 46건으로 전년도 60건에서 14건 줄었고 기름 유출량도 39㎘에서 12㎘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15건이 북항에서 발생했고 감천항 13건, 남항 10건, 남외항 4건 등 순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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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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