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폭설에 58건 피해 접수…눈길 미끄러짐 최다
입력 2021.01.11 (08:08)
수정 2021.01.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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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지난 7일부터 어제까지 나흘간 제주에 몰아친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모두 58건의 기상특보 피해가 119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눈길 미끄러짐에 따른 구급대원 출동이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고, 차량 미끄러짐 사고와 고드름 제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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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폭설에 58건 피해 접수…눈길 미끄러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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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1 08:08:29
- 수정2021-01-11 08:15:57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지난 7일부터 어제까지 나흘간 제주에 몰아친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모두 58건의 기상특보 피해가 119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눈길 미끄러짐에 따른 구급대원 출동이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고, 차량 미끄러짐 사고와 고드름 제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눈길 미끄러짐에 따른 구급대원 출동이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고, 차량 미끄러짐 사고와 고드름 제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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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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