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안동 철도 노선 신설 추진
입력 2021.01.11 (08:22)
수정 2021.01.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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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에서 경북도청 신도시와 안동을 잇는 철도노선 신설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됩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점촌~안동 신규 노선을 포함시키기 위한 건의서를 공개하고, 각 시군 지자체와 함께 국토부와 현안 협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안동이 도청소재지 가운데 철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곳인데다 안동에서 수도권 이동량이 40%를 차지하는 만큼 수서에서 점촌, 통합신공항과 안동을 잇는 노선이 생기면 더 큰 이동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노선 신설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점촌~안동 신규 노선을 포함시키기 위한 건의서를 공개하고, 각 시군 지자체와 함께 국토부와 현안 협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안동이 도청소재지 가운데 철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곳인데다 안동에서 수도권 이동량이 40%를 차지하는 만큼 수서에서 점촌, 통합신공항과 안동을 잇는 노선이 생기면 더 큰 이동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노선 신설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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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점촌~안동 철도 노선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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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1 08:22:09
- 수정2021-01-11 09:02:00
문경 점촌에서 경북도청 신도시와 안동을 잇는 철도노선 신설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됩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점촌~안동 신규 노선을 포함시키기 위한 건의서를 공개하고, 각 시군 지자체와 함께 국토부와 현안 협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안동이 도청소재지 가운데 철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곳인데다 안동에서 수도권 이동량이 40%를 차지하는 만큼 수서에서 점촌, 통합신공항과 안동을 잇는 노선이 생기면 더 큰 이동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노선 신설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점촌~안동 신규 노선을 포함시키기 위한 건의서를 공개하고, 각 시군 지자체와 함께 국토부와 현안 협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안동이 도청소재지 가운데 철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곳인데다 안동에서 수도권 이동량이 40%를 차지하는 만큼 수서에서 점촌, 통합신공항과 안동을 잇는 노선이 생기면 더 큰 이동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고 노선 신설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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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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