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민간공항·군공항 이전, 정치화 안 돼”
입력 2021.01.11 (09:55)
수정 2021.01.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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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정치화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김 지사가 한 방송사 대담을 통해 “민간공항은 올해까지 이전할 수 있도록 광주시의 대승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군 공항 이전은 광주시가 이전지역 주민수용성에 무게를 둔 종합 지원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하고 특별법 제정도 병행해야 한다”면서 “현재 할 수 있는 사업은 차근차근 진행하되 이를 정치화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김 지사가 한 방송사 대담을 통해 “민간공항은 올해까지 이전할 수 있도록 광주시의 대승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군 공항 이전은 광주시가 이전지역 주민수용성에 무게를 둔 종합 지원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하고 특별법 제정도 병행해야 한다”면서 “현재 할 수 있는 사업은 차근차근 진행하되 이를 정치화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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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민간공항·군공항 이전, 정치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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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1 09:55:34
- 수정2021-01-11 10:33:34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정치화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김 지사가 한 방송사 대담을 통해 “민간공항은 올해까지 이전할 수 있도록 광주시의 대승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군 공항 이전은 광주시가 이전지역 주민수용성에 무게를 둔 종합 지원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하고 특별법 제정도 병행해야 한다”면서 “현재 할 수 있는 사업은 차근차근 진행하되 이를 정치화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김 지사가 한 방송사 대담을 통해 “민간공항은 올해까지 이전할 수 있도록 광주시의 대승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군 공항 이전은 광주시가 이전지역 주민수용성에 무게를 둔 종합 지원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하고 특별법 제정도 병행해야 한다”면서 “현재 할 수 있는 사업은 차근차근 진행하되 이를 정치화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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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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