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기물 소각장서 불…2억 원 피해
입력 2021.01.11 (10:00)
수정 2021.0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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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 새벽 1시 50분쯤,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쌓여있는 폐기물 3백 톤에 불씨가 남았을 가능성이 커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쌓여있는 폐기물 3백 톤에 불씨가 남았을 가능성이 커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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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폐기물 소각장서 불…2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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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1 10:00:58
- 수정2021-01-11 11:00:15
오늘(11) 새벽 1시 50분쯤,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쌓여있는 폐기물 3백 톤에 불씨가 남았을 가능성이 커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쌓여있는 폐기물 3백 톤에 불씨가 남았을 가능성이 커 잔불 정리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소각장 건물 1,500여㎡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2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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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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