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풍기서 불길 추정’ 비닐하우스 화재…500만 원 피해

입력 2021.01.11 (10:16) 수정 2021.01.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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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한 키위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소방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냉해 피해를 막기 위해 틀어놓은 열풍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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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풍기서 불길 추정’ 비닐하우스 화재…500만 원 피해
    • 입력 2021-01-11 10:16:39
    • 수정2021-01-11 10:20:27
    930뉴스(제주)
어제 오전 9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한 키위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지만 소방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냉해 피해를 막기 위해 틀어놓은 열풍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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