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올겨울 고드름 제거 출동 60건

입력 2021.01.11 (21:44) 수정 2021.01.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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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면서, 고드름 발생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10시쯤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의 한 아파트에서 한파로 파손된 스프링클러에서 샌 물이 얼면서 대형 고드름이 생겨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제거됐습니다.

이처럼 충북소방본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어제(10일)까지, 고드름 제거를 위해 출동한 건수는 6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 동안보다 1.5배 가까이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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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소방, 올겨울 고드름 제거 출동 60건
    • 입력 2021-01-11 21:44:33
    • 수정2021-01-11 21:49:16
    뉴스9(청주)
최근 충북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면서, 고드름 발생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10시쯤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의 한 아파트에서 한파로 파손된 스프링클러에서 샌 물이 얼면서 대형 고드름이 생겨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제거됐습니다.

이처럼 충북소방본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어제(10일)까지, 고드름 제거를 위해 출동한 건수는 6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 동안보다 1.5배 가까이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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