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안·고창 해역 ‘저수온 경보’…서해안 밤새 1cm 눈 예보

입력 2021.01.11 (21:44) 수정 2021.01.11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연일 이어진 한파로 수온이 사흘 넘게 4~5도 아래로 떨어진 전북 군산과 부안, 고창 인근 해역에 저수온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저수온 경보가 발령된 해역의 양식어가에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를 계속 확인하고, 피해 예방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지역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는 오늘(11)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과 내일 새벽 사이 서해안 지역과 내륙 일부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보돼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부안·고창 해역 ‘저수온 경보’…서해안 밤새 1cm 눈 예보
    • 입력 2021-01-11 21:44:48
    • 수정2021-01-11 22:13:18
    뉴스9(전주)
해양수산부는 연일 이어진 한파로 수온이 사흘 넘게 4~5도 아래로 떨어진 전북 군산과 부안, 고창 인근 해역에 저수온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저수온 경보가 발령된 해역의 양식어가에 해양환경 어장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 정보를 계속 확인하고, 피해 예방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전북지역에 내려졌던 한파 특보는 오늘(11)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과 내일 새벽 사이 서해안 지역과 내륙 일부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보돼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