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곧 2050 탄소중립도시 울산 선언

입력 2021.01.11 (23:13) 수정 2021.01.12 (06: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울산시도 조만간 2050 탄소중립도시를 선언하고 관련 용역에 착수합니다.

울산시는 또 탄소중립위원회와 실무추진단 등 민관이 협력하는 장치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우선 비산업부문에서 2030년 까지 온실가스 30% 가량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울산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정점이던 2018년 기준으로 5천 6백 60만톤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8% 가량을 차지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 곧 2050 탄소중립도시 울산 선언
    • 입력 2021-01-11 23:13:51
    • 수정2021-01-12 06:40:02
    뉴스7(울산)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울산시도 조만간 2050 탄소중립도시를 선언하고 관련 용역에 착수합니다.

울산시는 또 탄소중립위원회와 실무추진단 등 민관이 협력하는 장치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우선 비산업부문에서 2030년 까지 온실가스 30% 가량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울산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정점이던 2018년 기준으로 5천 6백 60만톤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8% 가량을 차지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