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등 7명 추가 확진…울산 누적 833명
입력 2021.01.12 (07:40)
수정 2021.01.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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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모두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820번 확진자의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8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의 한 구청 소속 공무원 1명이 확진돼 울산시가 동료 공무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820번 확진자의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8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의 한 구청 소속 공무원 1명이 확진돼 울산시가 동료 공무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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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접촉 등 7명 추가 확진…울산 누적 8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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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07:40:35
- 수정2021-01-12 08:09:52
어제 울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과 지인 등 모두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820번 확진자의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8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의 한 구청 소속 공무원 1명이 확진돼 울산시가 동료 공무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820번 확진자의 부모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모두 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8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의 한 구청 소속 공무원 1명이 확진돼 울산시가 동료 공무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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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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