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목표치 24% 초과…65억 원 모금
입력 2021.01.12 (08:06)
수정 2021.01.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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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랑의 온도탑'이 코로나19 속에서도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01 나눔캠페인'이 캠페인 시작 40여 일 만에 모금 목표액 52억 5천만 원을 초과한 65억 원을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24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인 기부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억여 원 늘었고 개인 기부금은 코로나 여파로 전체 기부자 수는 줄었지만 모금액은 3억 4천만 원 증가했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01 나눔캠페인'이 캠페인 시작 40여 일 만에 모금 목표액 52억 5천만 원을 초과한 65억 원을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24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인 기부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억여 원 늘었고 개인 기부금은 코로나 여파로 전체 기부자 수는 줄었지만 모금액은 3억 4천만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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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온도탑 목표치 24% 초과…65억 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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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08:06:14
- 수정2021-01-12 08:09:53
울산 '사랑의 온도탑'이 코로나19 속에서도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01 나눔캠페인'이 캠페인 시작 40여 일 만에 모금 목표액 52억 5천만 원을 초과한 65억 원을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24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인 기부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억여 원 늘었고 개인 기부금은 코로나 여파로 전체 기부자 수는 줄었지만 모금액은 3억 4천만 원 증가했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01 나눔캠페인'이 캠페인 시작 40여 일 만에 모금 목표액 52억 5천만 원을 초과한 65억 원을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24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인 기부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억여 원 늘었고 개인 기부금은 코로나 여파로 전체 기부자 수는 줄었지만 모금액은 3억 4천만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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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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