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동학대 피해 예방 대책 마련

입력 2021.01.12 (08:27) 수정 2021.01.12 (0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아동 학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북도는 현재 7개 시군에 16명뿐인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49명으로 늘려 전 시군에 배치하고 아동보호 전문요원도 18명에서 24명으로 확대합니다.

또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어린이집에 장기간 결석한 아동 등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반복적으로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일시보호시설도 설치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 아동학대 피해 예방 대책 마련
    • 입력 2021-01-12 08:27:14
    • 수정2021-01-12 08:57:06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는 아동 학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북도는 현재 7개 시군에 16명뿐인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49명으로 늘려 전 시군에 배치하고 아동보호 전문요원도 18명에서 24명으로 확대합니다.

또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어린이집에 장기간 결석한 아동 등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반복적으로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일시보호시설도 설치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