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고부가 컨테이너 환적화물 ‘반토막’
입력 2021.01.12 (10:00)
수정 2021.01.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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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화물인 컨테이너 환적화물의 물동량이 1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항의 환적화물은 225만 8천톤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6%인 65만톤이 줄었습니다.
특히 컨테이너의 경우 전체 물동량은 4.6% 증가했지만 환적화물은 1년전에 비해 48.8%나 급감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항의 환적화물은 225만 8천톤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6%인 65만톤이 줄었습니다.
특히 컨테이너의 경우 전체 물동량은 4.6% 증가했지만 환적화물은 1년전에 비해 48.8%나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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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 고부가 컨테이너 환적화물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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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10:00:22
- 수정2021-01-12 10:05:17
울산항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화물인 컨테이너 환적화물의 물동량이 1년 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항의 환적화물은 225만 8천톤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6%인 65만톤이 줄었습니다.
특히 컨테이너의 경우 전체 물동량은 4.6% 증가했지만 환적화물은 1년전에 비해 48.8%나 급감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울산항의 환적화물은 225만 8천톤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6%인 65만톤이 줄었습니다.
특히 컨테이너의 경우 전체 물동량은 4.6% 증가했지만 환적화물은 1년전에 비해 48.8%나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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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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