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성 논란’ 법인택시 기사 50만 원 추가 지원

입력 2021.01.12 (10:09) 수정 2021.01.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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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법인택시 기사에게 부산시가 재난지원금 5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정부가 재난지원금으로 개인택시 기사에게 백만 원, 법인택시 기사에게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히자 공평하지 않다고 법인택시 업계가 반발했습니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해 5월에도 법인 택시기사에게 1인당 5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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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평성 논란’ 법인택시 기사 50만 원 추가 지원
    • 입력 2021-01-12 10:09:54
    • 수정2021-01-12 10:44:55
    930뉴스(부산)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법인택시 기사에게 부산시가 재난지원금 5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정부가 재난지원금으로 개인택시 기사에게 백만 원, 법인택시 기사에게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히자 공평하지 않다고 법인택시 업계가 반발했습니다.

부산시는 앞서 지난해 5월에도 법인 택시기사에게 1인당 5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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