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112 신고 건수 2.8% 줄어
입력 2021.01.12 (10:31)
수정 2021.01.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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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지역 112신고 건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 112신고 건수는 91만5천여 건으로, 전년 94만천여 건에 비해 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구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했던 지난해 3월과 4월엔 112신고 건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7.2%, 7.5%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 112신고 건수는 91만5천여 건으로, 전년 94만천여 건에 비해 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구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했던 지난해 3월과 4월엔 112신고 건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7.2%, 7.5%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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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112 신고 건수 2.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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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10:31:30
- 수정2021-01-12 11:11:49
지난해 대구지역 112신고 건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 112신고 건수는 91만5천여 건으로, 전년 94만천여 건에 비해 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구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했던 지난해 3월과 4월엔 112신고 건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7.2%, 7.5%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 112신고 건수는 91만5천여 건으로, 전년 94만천여 건에 비해 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구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했던 지난해 3월과 4월엔 112신고 건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각각 17.2%, 7.5%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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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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