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올해 집단면역 힘들어…조사팀 14일 중국 입국”

입력 2021.01.12 (10:46) 수정 2021.01.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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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올해 집단면역은 어려울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전망했습니다.

집단면역은 사람들 대부분의 체내에 항체가 생겨 전염병이 확산하지 못하는 상황을 뜻하는데요.

숨야 스와미나탄 세계보건기구 최고과학자는 2021년 집단 면역 달성이 어려워 방역 수칙을 계속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조사팀은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14일 중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코로나19 최초 전파지로 지목된 우한 방문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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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2 10:46:01
    • 수정2021-01-12 1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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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올해 집단면역은 어려울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전망했습니다.

집단면역은 사람들 대부분의 체내에 항체가 생겨 전염병이 확산하지 못하는 상황을 뜻하는데요.

숨야 스와미나탄 세계보건기구 최고과학자는 2021년 집단 면역 달성이 어려워 방역 수칙을 계속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조사팀은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14일 중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코로나19 최초 전파지로 지목된 우한 방문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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