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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11일 앞당겨

입력 2021.01.12 (10:53) 수정 2021.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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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11일 일찍 목표 금액을 돌파했습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 오전 11시 기준 모금액이 목표액보다 1억 4천여만 원 많은 62억 9천 5백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22일에 목표 금액을 달성한 것보다 11일 빠른 것으로 충북은 10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은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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