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근로자 임금, 수도권의 80% 수준
입력 2021.01.12 (19:56)
수정 2021.01.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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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근로자들의 임금이 수도권 근로자의 8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국세청 통계연감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기준 1명당 연평균 근로소득은 대구가 3천454만 원, 경북 3천502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 근로자 임금의 약 86%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국세청 통계연감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기준 1명당 연평균 근로소득은 대구가 3천454만 원, 경북 3천502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 근로자 임금의 약 86%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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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근로자 임금, 수도권의 8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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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2 19:56:48
- 수정2021-01-12 20:34:52
대구경북의 근로자들의 임금이 수도권 근로자의 8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국세청 통계연감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기준 1명당 연평균 근로소득은 대구가 3천454만 원, 경북 3천502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 근로자 임금의 약 86%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국세청 통계연감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기준 1명당 연평균 근로소득은 대구가 3천454만 원, 경북 3천502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 근로자 임금의 약 86%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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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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