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대구소방 구조·구급 줄어

입력 2021.01.13 (08:33) 수정 2021.01.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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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대구의 일반 구조·구급 처리건수가 줄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구급 이송인원은 11%, 인명 구조는 20%씩 각각 전년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코로나19 확진 또는 의심자 수송과 보호복 착용·소독 등으로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강도는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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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향’…대구소방 구조·구급 줄어
    • 입력 2021-01-13 08:33:57
    • 수정2021-01-13 09:10:20
    뉴스광장(대구)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대구의 일반 구조·구급 처리건수가 줄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구급 이송인원은 11%, 인명 구조는 20%씩 각각 전년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코로나19 확진 또는 의심자 수송과 보호복 착용·소독 등으로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강도는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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