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대형 상가 5곳 중 1곳 ‘빈 점포’
입력 2021.01.13 (08:48)
수정 2021.01.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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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충북 지역 중대형 상가 5곳 가운데 1곳은 빈 점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3분기 충북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6%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분기 14.2%보다 3.3%P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임대료 가격도 지난해 4분기보다 평균 2.4%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3분기 충북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6%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분기 14.2%보다 3.3%P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임대료 가격도 지난해 4분기보다 평균 2.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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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중대형 상가 5곳 중 1곳 ‘빈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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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08:48:14
- 수정2021-01-13 08:57:34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충북 지역 중대형 상가 5곳 가운데 1곳은 빈 점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3분기 충북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6%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분기 14.2%보다 3.3%P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임대료 가격도 지난해 4분기보다 평균 2.4%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3분기 충북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6%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분기 14.2%보다 3.3%P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임대료 가격도 지난해 4분기보다 평균 2.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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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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