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자 21만 8천 명 감소…22년 만에 최대 폭
입력 2021.01.13 (09:46)
수정 2021.0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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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수가 10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1만 8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IMF 외환 위기 영향이 있었던 1998년 이후 최대 감소 폭입니다.
통계청이 오늘(13일) 발표한 고용 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2천 652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2만8천 명 줄어, 코로나19 영향이 시작됐던 3월부터 10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지난해 실업자는 1년 전보다 4만 5천 명 증가한 110만 8천 명으로, 통계 기준을 바꾼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IMF 외환 위기 영향이 있었던 1998년 이후 최대 감소 폭입니다.
통계청이 오늘(13일) 발표한 고용 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2천 652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2만8천 명 줄어, 코로나19 영향이 시작됐던 3월부터 10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지난해 실업자는 1년 전보다 4만 5천 명 증가한 110만 8천 명으로, 통계 기준을 바꾼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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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취업자 21만 8천 명 감소…22년 만에 최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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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09:46:26
- 수정2021-01-13 10:02:58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1만 8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IMF 외환 위기 영향이 있었던 1998년 이후 최대 감소 폭입니다.
통계청이 오늘(13일) 발표한 고용 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2천 652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2만8천 명 줄어, 코로나19 영향이 시작됐던 3월부터 10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지난해 실업자는 1년 전보다 4만 5천 명 증가한 110만 8천 명으로, 통계 기준을 바꾼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IMF 외환 위기 영향이 있었던 1998년 이후 최대 감소 폭입니다.
통계청이 오늘(13일) 발표한 고용 통계를 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2천 652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2만8천 명 줄어, 코로나19 영향이 시작됐던 3월부터 10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지난해 실업자는 1년 전보다 4만 5천 명 증가한 110만 8천 명으로, 통계 기준을 바꾼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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