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대형 상가 5곳 중 1곳 ‘빈 점포’

입력 2021.01.13 (10:54) 수정 2021.0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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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충북 지역 중대형 상가 5곳 가운데 1곳은 빈 점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3분기 충북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6%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분기 14.2%보다 3.3%P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임대료 가격도 지난해 4분기보다 평균 2.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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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중대형 상가 5곳 중 1곳 ‘빈 점포’
    • 입력 2021-01-13 10:54:17
    • 수정2021-01-13 11:00:56
    930뉴스(청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충북 지역 중대형 상가 5곳 가운데 1곳은 빈 점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3분기 충북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6%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분기 14.2%보다 3.3%P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임대료 가격도 지난해 4분기보다 평균 2.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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