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지난해 취업자 21만 8천 명 감소…외환위기 이후 최대 외

입력 2021.01.13 (12:31) 수정 2021.01.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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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 21만 8천 명 감소…외환위기 이후 최대

지난해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어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이 큰 서비스업종과 임시,일용 근로자의 고용 타격이 컸습니다.

신규 확진 562명…“BTJ 열방센터 확진자에 구상금”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2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 대를 유지하면서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 집단감염과 관련해 건보공단이 방역을 방해한 확진자들에 대해 구상금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檢,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양모측, 혐의 부인

16개월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에서 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해 양모인 장모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장씨 측은 책임을 통감하지만 일부러 숨지게 한 건 아니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北 당대회 8일 만에 폐막…“핵전쟁 억제력 강화”

북한의 8차 당대회가 개최 8일 만인 어제 폐막됐습니다.총비서로 추대된 김정은은 대회 결론을 통해 핵전쟁 억제력을 강화해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하원, 트럼프 탄핵안 이르면 내일 표결

미 하원이 이르면 내일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에 대해 표결에 나섭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녀사냥이라고 비난하면서 의사당 난입 선동 책임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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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3 12:31:09
    • 수정2021-01-13 12:38:34
    뉴스 12
지난해 취업자 21만 8천 명 감소…외환위기 이후 최대

지난해 취업자 수가 21만 8천 명 줄어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이 큰 서비스업종과 임시,일용 근로자의 고용 타격이 컸습니다.

신규 확진 562명…“BTJ 열방센터 확진자에 구상금”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2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 대를 유지하면서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 집단감염과 관련해 건보공단이 방역을 방해한 확진자들에 대해 구상금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檢,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양모측, 혐의 부인

16개월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에서 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해 양모인 장모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장씨 측은 책임을 통감하지만 일부러 숨지게 한 건 아니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北 당대회 8일 만에 폐막…“핵전쟁 억제력 강화”

북한의 8차 당대회가 개최 8일 만인 어제 폐막됐습니다.총비서로 추대된 김정은은 대회 결론을 통해 핵전쟁 억제력을 강화해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하원, 트럼프 탄핵안 이르면 내일 표결

미 하원이 이르면 내일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에 대해 표결에 나섭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녀사냥이라고 비난하면서 의사당 난입 선동 책임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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