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트램노선 1/3 유가선 운영…대상 구간 미정”
입력 2021.01.13 (19:07)
수정 2021.01.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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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가운데 1/3 구간은 지상에 전선이 지나가는 가선 형태로 건설될 전망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무가선 트램으로 전 구간을 운행하기에는 배터리 기술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가피하게 노선의 1/3은 유가선으로 하되 대상 구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또, 중기부 세종시 이전의 후속대책으로 총리실이 이달 안에 '청사 재배치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전시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무가선 트램으로 전 구간을 운행하기에는 배터리 기술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가피하게 노선의 1/3은 유가선으로 하되 대상 구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또, 중기부 세종시 이전의 후속대책으로 총리실이 이달 안에 '청사 재배치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전시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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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트램노선 1/3 유가선 운영…대상 구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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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19:07:56
- 수정2021-01-13 19:23:22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가운데 1/3 구간은 지상에 전선이 지나가는 가선 형태로 건설될 전망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무가선 트램으로 전 구간을 운행하기에는 배터리 기술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가피하게 노선의 1/3은 유가선으로 하되 대상 구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또, 중기부 세종시 이전의 후속대책으로 총리실이 이달 안에 '청사 재배치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전시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무가선 트램으로 전 구간을 운행하기에는 배터리 기술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불가피하게 노선의 1/3은 유가선으로 하되 대상 구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또, 중기부 세종시 이전의 후속대책으로 총리실이 이달 안에 '청사 재배치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전시 입장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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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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