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고용률↓…실업률은↑
입력 2021.01.13 (21:45)
수정 2021.01.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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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지역 고용률이 1년 전보다 하락하고, 실업률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20년 제주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은 67.1%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포인트 떨어졌고, 실업자도 천 명 늘어나 실업률은 0.4%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주지역 비경제활동인구도 1년 전보다 8천 명이 늘어 17만 6천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을 쉬었거나, 구직을 단념한 인구 등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20년 제주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은 67.1%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포인트 떨어졌고, 실업자도 천 명 늘어나 실업률은 0.4%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주지역 비경제활동인구도 1년 전보다 8천 명이 늘어 17만 6천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을 쉬었거나, 구직을 단념한 인구 등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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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고용률↓…실업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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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1:45:02
- 수정2021-01-13 22:16:12
지난해 제주지역 고용률이 1년 전보다 하락하고, 실업률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20년 제주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은 67.1%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포인트 떨어졌고, 실업자도 천 명 늘어나 실업률은 0.4%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주지역 비경제활동인구도 1년 전보다 8천 명이 늘어 17만 6천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을 쉬었거나, 구직을 단념한 인구 등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20년 제주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은 67.1%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포인트 떨어졌고, 실업자도 천 명 늘어나 실업률은 0.4%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주지역 비경제활동인구도 1년 전보다 8천 명이 늘어 17만 6천 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을 쉬었거나, 구직을 단념한 인구 등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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