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 존중할 것”
입력 2021.01.13 (21:46)
수정 2021.01.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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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제2공항 여론조사를 언론사 등 제3기관을 통해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여론조사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에서 합리적, 객관적 절차에 따른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보내오면 제주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정책 결정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반대 비율이 찬성 비율보다 1%라도 더 높으면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국토부가 공식 발언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면담 과정에서 제주도, 도의회 등과 다양한 예시를 논의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에서 합리적, 객관적 절차에 따른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보내오면 제주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정책 결정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반대 비율이 찬성 비율보다 1%라도 더 높으면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국토부가 공식 발언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면담 과정에서 제주도, 도의회 등과 다양한 예시를 논의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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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 존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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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1:46:37
- 수정2021-01-13 22:12:08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제2공항 여론조사를 언론사 등 제3기관을 통해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여론조사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에서 합리적, 객관적 절차에 따른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보내오면 제주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정책 결정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반대 비율이 찬성 비율보다 1%라도 더 높으면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국토부가 공식 발언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면담 과정에서 제주도, 도의회 등과 다양한 예시를 논의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에서 합리적, 객관적 절차에 따른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보내오면 제주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정책 결정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반대 비율이 찬성 비율보다 1%라도 더 높으면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국토부가 공식 발언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면담 과정에서 제주도, 도의회 등과 다양한 예시를 논의한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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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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