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취업자 수 4만여 명 감소
입력 2021.01.13 (21:52)
수정 2021.01.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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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지난달 취업자수가 전년 대비 4만 천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19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8천명 줄었고, 경북은 138만 5천 명으로 3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북의 고용률은 59.7%로 지난 2019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무려 11만 4천 명이나 감소하는 등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19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8천명 줄었고, 경북은 138만 5천 명으로 3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북의 고용률은 59.7%로 지난 2019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무려 11만 4천 명이나 감소하는 등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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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대구경북 취업자 수 4만여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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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1:52:30
- 수정2021-01-13 21:55:00
대구경북의 지난달 취업자수가 전년 대비 4만 천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19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8천명 줄었고, 경북은 138만 5천 명으로 3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북의 고용률은 59.7%로 지난 2019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무려 11만 4천 명이나 감소하는 등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19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8천명 줄었고, 경북은 138만 5천 명으로 3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경북의 고용률은 59.7%로 지난 2019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경북은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무려 11만 4천 명이나 감소하는 등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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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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