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침수’ 서청주교·석남교 3월 완전 개통

입력 2021.01.13 (21:56) 수정 2021.01.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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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7월 폭우로 침수돼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 청주시 비하동 일원의 서청주교와 석남교가 오는 3월 말 완전 개통됩니다.

왕복 6차로로 재가설되는 서청주교와 석남교의 길이는 각각 60.6m, 119.1m로 청주시는 서청주교의 교각 수를 종전 2개에서 1개로, 석남교는 7개에서 2개로 줄였습니다.

대신 교량 상판과 물 표면 사이의 공간은 종전보다 각각 1.2m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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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침수’ 서청주교·석남교 3월 완전 개통
    • 입력 2021-01-13 21:56:33
    • 수정2021-01-13 22:06:45
    뉴스9(청주)
지난 2017년 7월 폭우로 침수돼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 청주시 비하동 일원의 서청주교와 석남교가 오는 3월 말 완전 개통됩니다.

왕복 6차로로 재가설되는 서청주교와 석남교의 길이는 각각 60.6m, 119.1m로 청주시는 서청주교의 교각 수를 종전 2개에서 1개로, 석남교는 7개에서 2개로 줄였습니다.

대신 교량 상판과 물 표면 사이의 공간은 종전보다 각각 1.2m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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