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누적 확진자 964명…열방센터 방문자 등 행정명령
입력 2021.01.14 (09:46)
수정 2021.01.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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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북 지역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추가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964명이 됐습니다.
남원의 한 병원과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왔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전북 도민은 80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7명은 연락이 안 되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을 방해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에게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의 한 병원과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왔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전북 도민은 80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7명은 연락이 안 되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을 방해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에게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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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누적 확진자 964명…열방센터 방문자 등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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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09:46:41
- 수정2021-01-14 11:20:48
밤사이 전북 지역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추가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964명이 됐습니다.
남원의 한 병원과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왔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전북 도민은 80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7명은 연락이 안 되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을 방해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에게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의 한 병원과 관련해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왔거나 관련자와 접촉한 전북 도민은 80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가운데 7명은 연락이 안 되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이후 열방센터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을 방해한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들에게 구상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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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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