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침체 지속’”
입력 2021.01.14 (10:00)
수정 2021.01.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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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광주지역 소매, 유통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소매, 유통업체 65곳을 대상으로 올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 77보다 낮은 74로 나타났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경기 위축과 온라인 시장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등으로 소매 유통업의 체감 경기가 부진하다며 자금 지원 등의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매 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현장의 체감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소매, 유통업체 65곳을 대상으로 올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 77보다 낮은 74로 나타났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경기 위축과 온라인 시장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등으로 소매 유통업의 체감 경기가 부진하다며 자금 지원 등의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매 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현장의 체감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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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침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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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10:00:04
- 수정2021-01-14 10:16:27
코로나19 확산으로 광주지역 소매, 유통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소매, 유통업체 65곳을 대상으로 올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 77보다 낮은 74로 나타났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경기 위축과 온라인 시장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등으로 소매 유통업의 체감 경기가 부진하다며 자금 지원 등의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매 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현장의 체감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소매, 유통업체 65곳을 대상으로 올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 77보다 낮은 74로 나타났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경기 위축과 온라인 시장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등으로 소매 유통업의 체감 경기가 부진하다며 자금 지원 등의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매 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현장의 체감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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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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